대구 동구 '나눔과 금연 실천' 지역사회 온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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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21본문
대구 동구에서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 주민단체의 무료급식 봉사, 유관기관의 금연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잇따르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BYD 대구서비스센터는 최근 확장 이전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 250kg을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욱 대표는 “확장 이전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황창호 안심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동대구역 광장 일대에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흡연자를 지정 흡연실로 안내하는 현장 계도와 시민 대상 금연 홍보 활동이 병행됐다.
또한 동구보건소와 코레일,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간담회를 열고 동대구역 일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력 방안과 금연 환경 조성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용 동구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대구역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의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효목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효목막창 식당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효목막창의 지원 아래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이 음식 준비와 배식, 식사 지원에 참여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은 홀몸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장소 및 식사를 지원한 효목막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목1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해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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