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2026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실적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청도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동기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시군평가 실적제고 대응방안 교육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각 부서 지표 팀장과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대응 전략과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합성을 강화해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2026년 시군평가의 추진 방향과 일정을 공유하고 ▲지표 매뉴얼 철저 숙지 ▲부서 및 읍면 간 공동 대응체계 구축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정기 점검 ▲지표 담당자 수시면담 등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신규 지표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경상북도 지정 중점관리 지표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김동기 군수 권한대행은 “시군평가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군정 전반의 행정역량과 정책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각 담당자가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시군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89개와 도 자체 역점시책 6개 등 총 95개 지표(정량 85, 정성 10)로 구성된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수시면담과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체계적인 실적 점검을 이어가며 평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