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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출·행정·복지·청렴·관광 ‘전방위 혁신’ 도시 경쟁력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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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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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농식품 수출 다변화부터 민원 서비스 개선, 복지 안전망 강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야시장 운영 준비까지 전 분야에 걸친 정책을 동시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먼저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 ‘동유럽 해외개척단’을 파견한다. 


참가 기업들은 냉동김밥, 떡볶이, 양념쭈꾸미 등 K-푸드를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사전 시장조사,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은 물론 항공료 일부와 물류비를 지원하고, 상담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이어가 실질적인 계약 성사까지 뒷받침할 계획이다.


식품 수출은 2025년 기준 7,368만 달러로 경북 전체의 16.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유럽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시민 체감 행정서비스 개선도 본격화된다. 구미시는 4월 20일부터 ‘여권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민원실 대기시간을 대폭 줄인다. 


시민들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방문할 수 있으며, 예약 시 즉시 신청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민원실에는 색상 기반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창구 찾기 편의성도 높였다.


복지 분야에서는 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4월 17일부터 시행 중이다. 


집배원이 월 2회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행정기관과 연계한다. 


특히 대상자의 70%를 신규 발굴해 기존 복지망 밖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공직사회 내부 혁신도 추진됐다. 구미시는 4월 16일부터 이틀간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뮤지컬’ 형식의 교육을 실시했다. 


갑질과 이해충돌 사례를 공연으로 재구성해 공감도를 높이고, 조직 내 소통과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도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6월 개장을 앞둔 ‘달달한 낭만야시장’의 운영·위생·안전·교통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야시장은 6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된다. 


무더위와 우천, 혼잡 상황까지 고려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수출 확대, 행정 혁신, 복지 강화, 청렴 문화, 관광 활성화까지 전방위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전략 추진으로 지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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