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달서구는 2026년 1만4770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4.2% 달성을 목표로 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총 1829억 원이 투입되며,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혁신 선도 일자리 육성 ▲청년·지역 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맞춤 일자리 연계해 추진한다.
이어 ▲창업도시 기반 일자리 확충 ▲가치 기반 상생 일자리 확대 등 5대 전략 아래 187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해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을 신규로 도입, 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부터 자립까지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간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노인·여성·취업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고용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8년 연속 수상,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분야’ 4년 연속 수상 등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