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권 예비후보, ‘경북 1조 청년·재도약 펀드’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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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5본문
손희권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시 제9선거구)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장년층 재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1조 원 규모 산업투자 펀드 확대’ 구상을 내놓았다.
손 예비후보는 기존 벤처·R&D·소상공인 펀드를 기반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 이후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투자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 지원을 넘어 투자 중심 구조로 전환해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경북은 중앙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금이 결합된 형태로 다양한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나, 창업 이후 기업이 성장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후속 투자와 보육, 회수까지 이어지는 체계는 부족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실제 벤처캐피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신규 투자 가운데 서울 46.4%, 경기·인천 22.1%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 예비후보는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중장년은 재도전 기회를 찾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단순 지원이 아닌 투자 중심으로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투자 구조를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약 3,900억 원 규모의 지역 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실제 운용으로 연결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토대로 기존 펀드와 민간 투자, 중앙정부 재원을 연계해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1조 원까지 확대하고, 지속적인 펀드 조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창업-투자-성장-회수로 이어지는 단계별 투자 구조를 구축해 청년 창업뿐 아니라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술 기반 기업, 국가첨단전략산업까지 포괄하는 전주기 투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기업 하나가 창업되면 최소 3~5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스케일업을 통해 수십 명 이상의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며 “1000개 기업 지원으로 최소 5000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항은 이차전지와 철강, 연구중심대학 등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춘 만큼 기술창업과 벤처투자를 결합하면 글로벌 수준의 스타트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 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희권 예비후보는 “청년이 떠나지 않고 중장년이 다시 일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투자 구조 개선을 통해 경북의 창업·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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