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영덕 ‘스마트 경로당’ 개통 지원 "로컬캠퍼스 기반 디지털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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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5본문
대구한의대학교가 영덕 로컬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어르신 대상 디지털 복지 서비스 구축에 나서며 지역사회 공헌형 교육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한의대는 최근 영덕군 영해면 영덕실버복지관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52개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 복지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글로컬 30 G벨트 연계 기린도전학기제’와 연계돼 산학·지역 협력형 교육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학기제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학점을 취득하는 동시에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한방재활스포츠학과 학생들은 영덕군 5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스마트 실버 액티브 케어 프로그램(SSAC)’ 운영을 지원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조를 지도하고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수행했다.
개통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대학 측에서는 김홍·김현배 교수와 박숙자 진로개발센터장이 함께했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노래교실·건강체조·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숙자 진로개발센터장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로컬캠퍼스 전략의 대표 사례”라며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형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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