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마을학교’ 본격 운영 '아이 돌봄·배움 결합' 지역 교육모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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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9본문
경북 구미에서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돌봄배움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미래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마을학교 ‘삶을 짓는 놀-터’ 운영 단체 15곳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놀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단순 교육을 넘어 ‘놀-터·앎-터·삶-터’를 결합한 구미형 마을교육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선정된 마을학교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신규형 6개, 지속형 9개 등 총 15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들 단체는 마을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돌봄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지역은 고아읍, 산동읍, 선산읍, 사곡동, 상모동, 원평동, 인동동, 형곡동 등 구미 전역으로 확대됐다.
각 마을학교에서는 놀이·예술·농장체험·AI 콘텐츠·음악·뮤지컬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단체,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모델로, 마을 전체를 하나의 교육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마을학교 운영 정보와 일정은 구미미래교육지원센터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병도 교육장은 “앎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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