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후 수도관 교체비 '최대 15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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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2본문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94년 3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하며,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지원 한도는 단독주택 150만 원, 공동주택 1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녹물 발생 우려가 있는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급수 설비가 설치된 주택이며 세부 기준으로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가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도관 상태를 점검하고, 교체가 필요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 및 신청은 달구벌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관할 지역사업소를 통해 가능하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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