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경산 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28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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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31본문
경북도개발공사가 경산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원시설용지 공급에 나선다.
공사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일원 ‘경산1-1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28필지를 3월 31일자로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 용지는 420.9㎡부터 942.2㎡ 규모로, 인근 경산1~4 산업단지와 연접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생활·상업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또한 선화지구, 대구CC 등과 연계된 배후 수요 확보가 가능해 향후 상권 형성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용지는 음식점·카페·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병원, 학원, 사무실 등 업무시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독·다가구주택 형태의 원룸 및 임대주택 건축도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전체 28필지 중 17필지는 재감정을 통해 분양가격을 조정, 기존 대비 평균 약 14%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된다.
이는 최근 위축된 부동산 시장 상황을 반영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고 조기 분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조건도 마련됐다. 계약금 10% 납부 후 1·2차 중도금 각각 20%, 잔금 50%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입찰 신청은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4월 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와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분양가 인하와 장기 무이자 할부 등 실수요자 중심 조건을 통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며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와 배후 상권이 결합된 입지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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