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고독사 예방 위해 우체국과 손잡고 ‘복지등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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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5본문
대구 북구청과 북대구우체국(국장 김보경)이 지난 24일 ‘희망체크, 복지등기 우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집배원이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등기우편을 배달하며 주거 환경과 생활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다. 건강 이상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북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집배원의 현장 기동력을 활용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적기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경 기자(ldk_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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