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 공단출장소 신청사 개소, 행정·복지·문화 ‘원스톱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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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13본문
대구 달성군 논공 산업단지의 행정 중심 역할을 담당할 논공읍 공단출장소가 신청사 개소와 함께 스마트 행정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달성군은 지난 12일 논공읍 공단출장소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 행정 거점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청사 시설을 둘러보며 개선된 행정 환경과 주민 편의 공간을 확인했다.
신청사는 기존 부지에 새로 건립됐으며, 2024년 6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됐다. 건물은 연면적 1,495㎡ 규모의 지상 4층으로 조성돼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층별로 기능을 특화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중점을 뒀다. 1층에는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논공읍 공단출장소가 들어섰고, 2층에는 예비군 읍대와 주민 개방형 쉼터 ‘상상계단’이 마련됐다.
3층에는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달성글로벌센터’가, 4층에는 주민 휴식 공간인 ‘상상정원’이 조성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된 달성글로벌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사회 소통을 돕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공단출장소 신청사는 기획 단계부터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문화 가족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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