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공모·장학·도시농업, '미래인재 육성 박차'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02본문
2026년 공모사업 25건 선제 발굴 장학금 2억 원 지원
신천도서관 ‘도시농부’ 운영, 도농상생 체험 확대
대구 동구청이 2026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시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동시에 장학사업 확대와 가족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동구청은 지난 2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공모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정부 예산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부서별 중점 공모사업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2026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하늘길 90년’, ‘동촌 하늘마을 다시 그리기’, ‘2027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맞춘 신규 공모사업 25건을 발굴했다.
체계적인 사전 검토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전략적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윤석준 동구청장은 “제한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시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동구교육재단은 2월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계획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장학생은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 후 심사를 거쳐 5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되며, 7월 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총 2억 원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고등학생은 동구사랑·우수·희망·특기·장기후원 등 5개 분야에서 1인당 100만 원, 대학생은 진학우수·성적우수 2개 분야에서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재단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동부로3길 20)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석준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신천도서관은 3월 14~15일 도심 속 농업 체험과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농부’는 ▲가족과 함께하는 농장 체험 ▲슬기로운 정원생활 ▲도전, 씨앗 퀴즈 등으로 구성돼 계절 작물 체험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3월 3일부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농장체험(딸기)’ 참가 가족 13가족을 모집한다. 참여 가족은 딸기 재배 교육과 수확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재단은 프로그램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역 농업 단체인 대구도시농업연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체험형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지역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전글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5극3특 자치분권 강화’ 공동건의문 발표 26.03.02
- 다음글청도군, '정월대보름 행사' 합동안전점검, '2026년 장학사업' 본격화 26.03.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