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정월대보름 행사' 합동안전점검, '2026년 장학사업' 본격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02본문
청도군이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앞두고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를 열어 학력신장지원 확대와 초등 입학 장학금 신설 등 장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7일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행사장 현장에서 경찰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자문단과 축제 관련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무대 및 주변 시설 구조 안전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설치 상태 ▲가스·소화 설비 ▲소방 안전조치 ▲교통 혼잡에 따른 주정차 관리 및 경찰 안전대책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이뤄졌으며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동기 부군수는 “올해 행사가 전년보다 다양해진 만큼, 합동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종료 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9회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장학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 학력신장지원사업 시행계획안 ▲초등학교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 추진안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신설안 ▲예술·체육·기능 특기자 선발 기준 완화 정관 개정안 등을 확정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은 초·중·고 방과후 수업 지원과 명문고 육성지원 등 두 축으로 운영되며, 매년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방과후 수업 지원에는 연 1억 원이 투입돼 주요 교과 보충수업과 특기·적성 프로그램, 학생 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등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2024년부터 인문계 고교 3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심화 프로그램, 우수 강사 초빙 등을 지원하는 명문고 육성사업에 연 4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그 결과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사업 대상 학교 학생들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 11명, 의·약학 계열 11명,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거점 국립대 190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서울대 합격생은 전년 대비 3명 증가한 4명으로 집계됐다.
장학회는 고교 중심 지원 성과를 초등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도 추진한다. 정관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술·체육·기능 특기자 선발 시 소득 기준을 폐지해 재능 중심 선발 체계를 마련하고, 중학생 대상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체험형 활동과 전문가 특강, 진로검사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2008년 설립된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까지 약 157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하수 이사장은 “교육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투자”라며 “단계별 교육 지원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대구 동구청, 공모·장학·도시농업, '미래인재 육성 박차' 26.03.02
- 다음글의성군,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경북 3·1운동' 만세 함성 재현 26.03.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