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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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21본문
산불·화재 대비 중점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점검
경산시는 오는 3월 3일 남천면 대명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며 대형 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불을 사용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산불 예방 대책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안전요원 배치, 관람객 이동 동선 관리,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주요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건조한 기상 여건과 돌풍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방화선 설치, 소방 장비 사전 배치, 응급의료지원반 운영 등 현장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도형 부시장은 “행사 관련 부서와 남천 청년회는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며 “산림과와 소방서는 산불 예방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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