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1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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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04본문
대구달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서 총 11억4088만 원을 모금하며 대구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는 달성군 자체 최고 기록이자 대구 기초지자체 최초의 성과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연말 집중 모금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년도 모금액인 약 10억4천만 원보다 1억 원가량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병행되면서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모금 기간 동안 ㈜아진P&P, iM뱅크, 이수페타시스, ㈜에스테크, ㈜디에스메탈, ㈜엘엔에프 등 지역 기업을 비롯해 윤성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신용회복위원회,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등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의 기부가 잇따랐다.
특히 매출이나 급여 일부를 기탁한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생활 여건이 넉넉지 않음에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보탠 군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모금 실적을 넘어 공동체 나눔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달성군민과 기업, 단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덕분에 대구 지방자치단체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더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계층 희망찾기 가족사랑 여행 지원, 어르신 보행기 지원, 치과 진료비 지원, 저소득 아동 맞춤형 생필품 지원, 건강 먹거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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