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민원·청렴·농업 "전방위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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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02본문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반부패 청렴정책 본격화·농산물 미국 수출 확대
경산시가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과 공직 청렴도 제고, 농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행정 신뢰 회복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팀(TF)'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응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2명으로 편성됐으며, 민원 공무원 보호 종합대책 수립부터 법적 지원, 조사, 피해 지원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특히 기존의 민원전화 녹음, 보호장비 운영, 출입 제한 조치 등에 더해 TF 운영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2026년 제1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열고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공유하며 공직 청렴 강화에 나섰다.
회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올해 추진할 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부서 간 협업 강화, 청렴 교육 및 캠페인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청렴을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아 시민 신뢰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 확대 행보도 이어졌다. 경산시는 미국 뉴저지 소재 농산물 유통기업 ESU, 다금영농조합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경산 농산물의 미국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U의 미주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 확장이 기대되며, 경산시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청렴한 행정, 경쟁력 있는 농업은 모두 시민 신뢰와 지역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체계적인 행정 혁신과 수출 판로 다변화를 통해 신뢰받는 경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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