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로컬 IP 활용·보훈 예우·청소년 나눔' 지역공동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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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11-30본문
대구 수성구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부터 6·25 참전용사 보훈 예우, 청소년 나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공동체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수성구는 최근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뚜비’를 주인공으로 한 어린이 창작동화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를 발간했다.
지역 출판사 홍익포럼과 협력한 이번 작품은 망월지, 욱수골 오형제나무 등 수성구 주요 생태 공간을 배경으로, 뚜비와 도리가 사라진 아기 두꺼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수달·오색딱따구리 등 실제 관찰되는 생태종과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등 환경 메시지를 담아 로컬 IP를 활용한 첫 생태문화 콘텐츠로 평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는 수성구 문화의 핵심 자원”이라며 “동화책이 지역 생태문화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창작 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 28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 우희진 일병의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유가족 우성록 씨에게 전달했다.
이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서훈 결정은 되었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용사를 찾아 유가족에게 전수하는 국가 보훈 사업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호국 영웅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지자체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성초·덕화중 학생 20명과 함께 ‘레몬청 만들기’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레몬청은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참여 학생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정희 위원장은 “지역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로컬 문화콘텐츠 개발, 보훈 예우, 청소년 공동체 활동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기반과 공동체 가치를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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