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중학교, 스승의 날 ‘프리허그’ 이색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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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5-16본문
스승의 날 맞아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이색 이벤트 눈길,
포항시 양학중학교(교장 서은주)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 간의 정서적 교감을 위한 ‘마인드 업(Mind up)’ 행사를 진행했다.
교사들이 직접 인형탈을 쓰고 나선 ‘프리허그(Free Hug)’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며 등굣길을 감동과 웃음으로 채웠다.
이날 행사에는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1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우리 함께 가자!’, ‘힘들었겠다~ 수고 많았어!’ 등 따뜻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교사들은 초코바를 직접 건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피오나 공주와 양 캐릭터 등 인형탈을 쓴 교사들이 펼친 프리허그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등굣길 풍경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촬영된 교사-학생 기념사진은 즉시 인화돼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로 전달됐다.
양학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다”며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교사들에게는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이 먼저 안아주고 초코바까지 주셔서 감동받았으며 스승의 날이 이렇게 따뜻한 날인 줄 처음 알게 됐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학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사와 학생 간의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정서적 성장을 돕는 따뜻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양학중학교(교장 서은주)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 간의 정서적 교감을 위한 ‘마인드 업(Mind up)’ 행사를 진행했다.
교사들이 직접 인형탈을 쓰고 나선 ‘프리허그(Free Hug)’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며 등굣길을 감동과 웃음으로 채웠다.
이날 행사에는 교장과 교감을 비롯한 1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우리 함께 가자!’, ‘힘들었겠다~ 수고 많았어!’ 등 따뜻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교사들은 초코바를 직접 건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피오나 공주와 양 캐릭터 등 인형탈을 쓴 교사들이 펼친 프리허그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등굣길 풍경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촬영된 교사-학생 기념사진은 즉시 인화돼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로 전달됐다.
양학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다”며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교사들에게는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이 먼저 안아주고 초코바까지 주셔서 감동받았으며 스승의 날이 이렇게 따뜻한 날인 줄 처음 알게 됐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학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사와 학생 간의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정서적 성장을 돕는 따뜻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찬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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