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2023년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및 연말 사업평가회 개최" > 지역/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는 지난 14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2023년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및 연말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 정명란 교수로부터 ‘인권의식와 민주시민의 자세’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류한국 서구청장 및 시·구 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9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활동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 기념사, 2023년 사업 영상물 시청 등이 진행됐다.

황영준 서구지회장은 “경제,정치 및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성숙한 완성을 목표로 자유총연맹이 추구해야 할 국민운동의 방향성을 되새기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