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 수립' 유치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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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11-05본문
영주시는 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수립 용역’ 이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기업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영주시의회 의원, 용역사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용역 이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용역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현황 분석과 기업유치 전략 수립, 유치대상 타깃기업 100개 발굴, 심층기업 30개 선정,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유치활동 지원, 맞춤형 기업 지원 및 규제개선 사항 발굴 등을 포함한다.
시는 이를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재훈 부시장은 “양질의 기업 유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에 영주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활력 있는 지역 경제’를 민선 8기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올해에만 100여 개의 기업을 방문하며 전방위적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기업지원 제도 발굴 및 투자기업 사후 관리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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