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취임 2주년" 맞아 민생현장 체험 > 지역/사회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 정리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6일 서부2동 일대에서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미화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몸소 느꼈으며 작업 후에는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책임을 다 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덕분”이라며 노고를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 만들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민생현장 체험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산시는 앞으로도 환경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