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파트 모녀 투신 사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18-08-07본문
대구 수성구의 한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어린 딸과 어머니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께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25층 옥상에서 A양의 어머니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중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9살 딸과 30대 어머니가 떨어져 있는 것을 아파트 청소하는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119와 함께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치료도중 안타깝게 사망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