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 "목욕탕 옷장 털이범"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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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12-06본문
대구수성경찰서는 6일 손님들이 놓아 둔 옷장 열쇠를 몰래 가져가 옷장 속 물건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현금 및 지갑 등 1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22세,남)는 지난 9월 25일 ~ 11월 10일까지 영남권 일대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이 놓아 둔 옷장 열쇠를 몰래 가져가 옷장 속 물건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B씨(72세,남)등 24명으로 부터 총 24회에 걸쳐 현금 등 1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수성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통신수사 등으로 수성구 모동 소재 목욕탕에 있는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22세,남)는 지난 9월 25일 ~ 11월 10일까지 영남권 일대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이 놓아 둔 옷장 열쇠를 몰래 가져가 옷장 속 물건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B씨(72세,남)등 24명으로 부터 총 24회에 걸쳐 현금 등 1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수성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통신수사 등으로 수성구 모동 소재 목욕탕에 있는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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