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재 대구조달청장, 이철우 도지사와 혁신조달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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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2-21본문
대구조달청은 19일 경북도청(도지사 이철우) 등 구매력이 높은 지역 기관을 방문 해 혁신조달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조달은 공공부문에서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업의 기술혁신 및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새로운 조달 패러다임으로 조달청이 지난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조달청은 올해 ▲혁신제품 구매 예산 445억원 책정(전년 대비 52% 증가), ▲혁신제품 지정 800개 이상 확대, ▲혁신 인큐베이터 제도 도입, ▲혁신 스카우터 지정·운영 등 혁신조달의 공공부문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혁신 인큐베이팅 : 전문가그룹 자문을 통해 혁신수요 아이디어를 숙성시키고,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구체화
** 혁신 스카우터 : 기술‧창업‧금융전문가로 구성(10여명), 찾아가는 혁신제품 심사‧시범구매 연계 등을 컨설팅 해 유망 혁신기업·제품을 발굴
이날 면담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혁신조달은 지역의 혁신기업도 성장하고 공공서비스도 좋아지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좋은 제도”라며, “경북도에서도 혁신제품의 발굴과 구매를 적극 돕겠다.”고 했다.
신 청장은 “공공조달은 연간 156조원으로 GDP의 7%를 차지하는 거대한 내수 시장이다”며, “경상북도와 협력해 도내 혁신기업의 성장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혁신조달은 공공부문에서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업의 기술혁신 및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새로운 조달 패러다임으로 조달청이 지난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조달청은 올해 ▲혁신제품 구매 예산 445억원 책정(전년 대비 52% 증가), ▲혁신제품 지정 800개 이상 확대, ▲혁신 인큐베이터 제도 도입, ▲혁신 스카우터 지정·운영 등 혁신조달의 공공부문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혁신 인큐베이팅 : 전문가그룹 자문을 통해 혁신수요 아이디어를 숙성시키고,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구체화
** 혁신 스카우터 : 기술‧창업‧금융전문가로 구성(10여명), 찾아가는 혁신제품 심사‧시범구매 연계 등을 컨설팅 해 유망 혁신기업·제품을 발굴
이날 면담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혁신조달은 지역의 혁신기업도 성장하고 공공서비스도 좋아지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좋은 제도”라며, “경북도에서도 혁신제품의 발굴과 구매를 적극 돕겠다.”고 했다.
신 청장은 “공공조달은 연간 156조원으로 GDP의 7%를 차지하는 거대한 내수 시장이다”며, “경상북도와 협력해 도내 혁신기업의 성장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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