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 발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1-08본문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오전 0시 기준 18명으로 확인됐다.
신규확진자는 지역감염 17명, 해외유입 1명 으로 총확진자는 8005(지역감염 7893,해외유입112)명 이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34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94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140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2명은 입원예정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586명이며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이다.
확진환자 세부로는 추가 확진자 18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동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료기관 관련으로 달서구 소재 N의원에서 자가격리 중 1명과 그 외 확진자의 접촉으로 7명(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자가격리 중 3명, 접촉자 검사 3명)이 확진됐다.
또한 동대구역 워크 스루를 통해 해외입국자 중 1명이 확진됐으며 확진 후 타지역으로 이관된 확진자는 1명이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현황으로는 중앙대책본부로부터 통보된 상주 BTJ열방센터 153명 중 타지역 이관자 8명을 제외한 145명에 대한 검사 독려 결과, 48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해 양성 4명, 음성 41명 진행 중 3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현재 연락을 받지 않거나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97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검사를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