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두자릿수 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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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12-20본문
대구.경북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25명씩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497명(지역감염 7394명, 해외유입10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 발생자는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해 3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됐고 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2명, 남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3명이 확진 됐다.
또한 중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1명이 확진됐으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4명 확진 판정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14명이며 9일째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21.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영주 5명, 경주 4명, 경산 4명, 안동 3명, 청도 3명, 김천 2명, 구미·청송·예천·울진 각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코로나 확진자가 두자릿수로 증가함에 따라 음압병실 확보등 비상대책 방역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497명(지역감염 7394명, 해외유입10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 발생자는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해 3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됐고 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2명, 남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3명이 확진 됐다.
또한 중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1명이 확진됐으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4명 확진 판정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14명이며 9일째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21.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영주 5명, 경주 4명, 경산 4명, 안동 3명, 청도 3명, 김천 2명, 구미·청송·예천·울진 각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코로나 확진자가 두자릿수로 증가함에 따라 음압병실 확보등 비상대책 방역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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