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한 영천시의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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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8-31본문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이성욱 판사는 대낮에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영천시의회 김모(58)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25일 오후 2시5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69% 상태에서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영천시 금호제방길 6㎞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의원은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의 단속 현장을 보고 차를 세워두고 달아났지만 뒤쫓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2010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25일 오후 2시5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69% 상태에서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영천시 금호제방길 6㎞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의원은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의 단속 현장을 보고 차를 세워두고 달아났지만 뒤쫓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2010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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