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제24대 의원 및 특별의원 당선 확정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3-14본문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대구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4일 등록마감한 후보자 112명(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 전원을 제24대 상공의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후보자 수가 정원과 같거나 미달하는 경우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어 지난달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후보자 수가 의원 및 특별의원 정원(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이 같아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상공의원 당선인 중 23대에 이어 24대에 재등록한 의원사가 97개사(86.6%)로 나타났다.
이중 신규 의원사는 ▲거림테크㈜(이창원 의원), ▲㈜대영알앤티(이중호 의원), ▲대영채비㈜(정민교 의원), ▲㈜덕산코트랜(강환수 의원), ▲㈜덴티스(심기봉 의원), ▲㈜동보약품(현준호 의원), ▲상신브레이크㈜(박세종 의원), ▲오대금속㈜(김창현 의원), ▲㈜우방(송동근 의원) ▲㈜이월드(유병천 의원), ▲㈜티에이치엔(채승훈 의원), ▲㈜한국소방기구제작소(정수환 의원), ▲현대로보틱스㈜(서유성 의원) 등 대기업에서부터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다양한 업종이 신규로 당선됐다.
아울러 특별의원으로 코로나 극복과정의 산업계요구에 맞춰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왕순 의원)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수환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24대 의원으로 당선된 112개 의원사의 총 매출액은 약 17조 9,885억원으로 대구지역총생산액(약 57.8조원)의 31.1%를 차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66개사, 건설업 11개사, 도·소매업 14개사, 금융업 4개사, 기타 17개사로 제조업 비중이 58.9%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이중에는 기계·금속 28개사, 자동차부품 15개사, 섬유 9개사, 기타 14개사로 기계·금속, 자동차 부품 업체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업장소재지별로는 달서구가 36개사(3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달성군이 18개사(16.1%), 북구가 16개사(14.3%), 수성구와 서구가 각각 12개사(10.7%), 중구 10개사(8.9%), 동구 8개사(7.1%)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 중 중구, 동구, 서구, 달성군 소재 기업이 각각 1개씩 늘어났다.
당선인으로 확정된 의원 및 특별의원 112명은 오는 19일부터 3년간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의원총회와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대구상공회의소 운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희태 대구상공회의소 제24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12명의 당선인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 극복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는 선거일정에 따라 의원 및 특별의원 당선인에게 당선통지서를 발송하고, 오는 19일(금)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 를 개최해 제24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후보자 수가 정원과 같거나 미달하는 경우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어 지난달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후보자 수가 의원 및 특별의원 정원(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이 같아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상공의원 당선인 중 23대에 이어 24대에 재등록한 의원사가 97개사(86.6%)로 나타났다.
이중 신규 의원사는 ▲거림테크㈜(이창원 의원), ▲㈜대영알앤티(이중호 의원), ▲대영채비㈜(정민교 의원), ▲㈜덕산코트랜(강환수 의원), ▲㈜덴티스(심기봉 의원), ▲㈜동보약품(현준호 의원), ▲상신브레이크㈜(박세종 의원), ▲오대금속㈜(김창현 의원), ▲㈜우방(송동근 의원) ▲㈜이월드(유병천 의원), ▲㈜티에이치엔(채승훈 의원), ▲㈜한국소방기구제작소(정수환 의원), ▲현대로보틱스㈜(서유성 의원) 등 대기업에서부터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다양한 업종이 신규로 당선됐다.
아울러 특별의원으로 코로나 극복과정의 산업계요구에 맞춰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왕순 의원)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수환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24대 의원으로 당선된 112개 의원사의 총 매출액은 약 17조 9,885억원으로 대구지역총생산액(약 57.8조원)의 31.1%를 차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66개사, 건설업 11개사, 도·소매업 14개사, 금융업 4개사, 기타 17개사로 제조업 비중이 58.9%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이중에는 기계·금속 28개사, 자동차부품 15개사, 섬유 9개사, 기타 14개사로 기계·금속, 자동차 부품 업체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업장소재지별로는 달서구가 36개사(3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달성군이 18개사(16.1%), 북구가 16개사(14.3%), 수성구와 서구가 각각 12개사(10.7%), 중구 10개사(8.9%), 동구 8개사(7.1%)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 중 중구, 동구, 서구, 달성군 소재 기업이 각각 1개씩 늘어났다.
당선인으로 확정된 의원 및 특별의원 112명은 오는 19일부터 3년간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의원총회와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대구상공회의소 운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희태 대구상공회의소 제24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12명의 당선인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 극복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는 선거일정에 따라 의원 및 특별의원 당선인에게 당선통지서를 발송하고, 오는 19일(금)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 를 개최해 제24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 이전글대구세관,"대구,경북지역 2월 대구·경북 수출, 수입 모두 증가" 21.03.17
- 다음글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Good소비Good대구’챌린지 동참 21.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