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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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3-12본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일 오전 0시 기준 4명(지역감염 4)으로 총확진자 수는 8,706명(지역감염 8,549, 해외유입 157)이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2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84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540명 이며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전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으로는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으며 세부내용으로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자의 동거가족 1명,지인 접촉자 1명과 접촉자의 동거가족 1명입니다.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 현황으로는 지난달 15일부터 국채보상공원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4차 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키 위해 4월까지 연장해 역학적 연관성과 증상이 없어도 무료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수 있으며 지난 11일 오후 4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3건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 증명서 발급 목적(기숙사 입소, 병원 입원 전 검사, 직장 제출용, 군입대 및 휴가 복귀자 검사 등) 선별검사는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유료)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1,370명 중 12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27,263명이다.
한편 감염 취약시설 점검 결과로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742개소 중 553개 시설을 점검했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8,805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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