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5월 대구·경북 수출, 수입 흑자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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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6-15본문
대구·경북지역 5월말 기준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42.7% 증가한 39억4천만불, 수입은 49.9% 증가한 17억8천만불이며, 무역수지는 21억6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2021년 5월말 기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22.7% 증가했고, 수입은 29.0% 증가해 무역수지는 114억 8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고15일 밝혔다.
대구지역 수출입 동향으로는 대구지역 5월말 기준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82.5% 증가한 6억4천만불, 수입은 28.9% 증가한 4억1천만불이며, 무역수지는 2억3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수출은 화공품(245.7%), 자동차부품(171.8%), 직물(107.4%) 등이 증가했으며, 수입은 화공품(170.3%), 비철금속(57.4%), 전기전자기기(31.5%), 의류 등 비내구소비재(4.3%) 등이 증가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27.2%)는 감소했다.
경북지역 수출입 동향으로는 경북지역 5월말 기준 전년동월대비 수출은 37.0% 증가한 33억1천만불, 수입은 57.5% 증가한 13억7천만불이며, 무역수지는 19억4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주요 품목 중 화공품(74.6%), 기계류와 정밀기기(41.4%), 전기전자제품(39.0%) 등의 품목이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기계류와 정밀기기(101.8%), 광물(80.2%), 철강재(42.3%), 연료(19.1%), 화공품(4.1%) 등 대부분 품목이 증가했다.
한편 국가별수출은 미국(123.4%), 중국(85.3%), EU(45.3%), 동남아(33.4%) 등이 증가했고, 수입은 중국(44.8%), 동남아(37.5%)는 증가했으며 미국(△7.4%), 일본(△5.8%), EU(△0.9%)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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