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장, 철강산업 해외통관애로 신속해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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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5-27본문
㈜포스코 기업현장방문 및 포항세관 현장 점검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은 최근 철강제품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7일 ㈜포스코를 방문했다.
이 날 ㈜포스코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러시아에서 원자재에 대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지연되면서 국내 수입통관도 같이 지연되어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애로사항을 토로 했다.
서세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무역환경 속에서 수출입업체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수출 관세당국과 협의 등을 통해 원산지증명서가 적기에 발급되어 기업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포항세관 및 주감시소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항만세관으로서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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