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북성로 투어 및 제작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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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7-11본문
대구 중구청은 지난 9일 북성로기술예술융합소 ′모루′에서 북성로 기술생태계 투어 및 제작 체험행사 '술래잡기'를 개최했다.
‘술래잡기(術來雜技)’는 기술과 재주가 서로 다가와 섞인다는 뜻으로 북성로 기술 장인들의 전문적인 기술부터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기술까지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고 잠재된 손재주를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의 기획전시전(뜻밖의 노동 6.8.~9.5.)을 관람하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북성로 일원 철공소와 공구상 곳곳을 직접 방문해 북성로의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후에는 모루 1층 메이커스 팩토리에서 북성로의 기술이 녹아있는 '메이드 인 북성로 병따개'를 직접 만들어보는 제작체험도 실시했다.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대구 중구와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의 일환인 '북성로역사전통 문화마을'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 공간으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구 이용이 가능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북성로 산업공구거리의 역사와 기술생태계인 불꽃튀는 북성로 공업소를 직접 둘러보면서 체험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북성로의 정체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술래잡기(術來雜技)’는 기술과 재주가 서로 다가와 섞인다는 뜻으로 북성로 기술 장인들의 전문적인 기술부터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기술까지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고 잠재된 손재주를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의 기획전시전(뜻밖의 노동 6.8.~9.5.)을 관람하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북성로 일원 철공소와 공구상 곳곳을 직접 방문해 북성로의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후에는 모루 1층 메이커스 팩토리에서 북성로의 기술이 녹아있는 '메이드 인 북성로 병따개'를 직접 만들어보는 제작체험도 실시했다.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는 대구 중구와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의 일환인 '북성로역사전통 문화마을'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 공간으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구 이용이 가능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북성로 산업공구거리의 역사와 기술생태계인 불꽃튀는 북성로 공업소를 직접 둘러보면서 체험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북성로의 정체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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