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대구시민의 날(2월 21일)’ 적극 홍보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8-10본문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지난해 부터 기존 10월 8일에서 2월 21일로 변경된 ‘대구시민의 날’을 적극 알리기 위해 도심공원 3개소에 홍보 안내판을 설치했다.
대구시는 1907년 2월 21일 애국지사 김광제 선생, 서상돈 선생 등의 제안으로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번진 주권 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존 10월 8일이었던 대구시민의 날을 2020년부터 2월 21일로 변경했다.
또한 국채보상운동은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차관 1300만 원을 갚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한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운동’이며 ‘최초의 여성운동’으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구의 소중한 자산이자 세계의 유산이다.
공단은 대구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날로 변경된 대구시민의 날을 좀 더 널리 알리고자 공단에서 관리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대구시민의 날 유래와 의미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안내판 설치로 대구시민의 날을 많은 시민들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의 날을 매년 시민 모두가 기념하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907년 2월 21일 애국지사 김광제 선생, 서상돈 선생 등의 제안으로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번진 주권 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존 10월 8일이었던 대구시민의 날을 2020년부터 2월 21일로 변경했다.
또한 국채보상운동은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차관 1300만 원을 갚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한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운동’이며 ‘최초의 여성운동’으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구의 소중한 자산이자 세계의 유산이다.
공단은 대구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날로 변경된 대구시민의 날을 좀 더 널리 알리고자 공단에서 관리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대구시민의 날 유래와 의미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안내판 설치로 대구시민의 날을 많은 시민들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의 날을 매년 시민 모두가 기념하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