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농촌지도자 복숭아 병해 방제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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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4-25본문
시기별 필수 방제 교육을 통한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
농촌지도자회를 과학영농기술의 선도적 실천 핵심 주체로 육성
경산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병해 방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경산시연합회(회장 노주용)는 회원 660명으로 구성된 경산시 대표 농업인학습단체로서 포도, 복숭아, 대추, 채소 등 다양한 작목의 지역 농업인들이 모여 함께 교육을 받고 과학영농을 선도 실천해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촌지도자에게 필요한 복숭아 병해충 방제교육과 더불어 2022년 직불금 의무교육을 함께함으로써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특강을 위해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고품질 복숭아 재배에 필수적인 병해충 방제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편성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수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과정이 농업인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적재적소, 적기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관내 농업인들의 전문지식배양과 역량 강화를 지속해서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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