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위기청소년 선도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4-26본문
청도경찰서는 지난 25일 예비사회적 기업인 ‘카페 시실리에서 별을 만드는 사람들’ 청도센터와 업무협약을 개최해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청도경찰서 내에서 상담을 진행해 왔으나 ‘별을 만드는 사람들’ 청도센터와 예비 사회적 기업인 카페 ‘시실리’와 협업해 분리된 공간을 상담공간으로 활용하여 위기청소년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상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청도경찰서는 선도·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이여 비행 또는 소년범죄에 연관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별을 만드는 사람들’ 청도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진로계발·취업 연계·경제적 지원에 협력하고, 카페 ‘시실리’는 편안한 상담장소를 지원해 위기청소년 선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사회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에 대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다각적인 선도·보호활동을 하여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을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청도경찰서 내에서 상담을 진행해 왔으나 ‘별을 만드는 사람들’ 청도센터와 예비 사회적 기업인 카페 ‘시실리’와 협업해 분리된 공간을 상담공간으로 활용하여 위기청소년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상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청도경찰서는 선도·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이여 비행 또는 소년범죄에 연관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별을 만드는 사람들’ 청도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진로계발·취업 연계·경제적 지원에 협력하고, 카페 ‘시실리’는 편안한 상담장소를 지원해 위기청소년 선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사회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에 대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다각적인 선도·보호활동을 하여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