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지역/사회

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 임직원 및 캐디 일동의 마음을 모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지정 기탁

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은 28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임직원과 캐디 일동의 마음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로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량읍 선화리에 지난 1972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개장한 골프장 시설로 지역 내 여가생활의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마을회관 건립 부지 일부 무상대여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승백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따뜻한 정을 보내주신 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 대표이사와 직원․캐디 일동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