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속적 나눔으로 ESG실천" 앞장 > 지역/사회

사회공헌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내 복지단체와 협업체계 구축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생활환경 개선노력으로 적극적 사회적 책임 실천

한증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이웃을 대상으로 지역의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0일 연초부터 지역과의 상생, 지역성장의 주역을 자처하며 지역 먹거리 창출과 주거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연중 지속되고 있는 나눔 활동도 올해 7월까지 442명중 296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1392시간 참여해. 연말까지 전직원이 1회 이상 참여하고 3000시간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활동은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경북장애인체육회, 영천농아인협회, 영주시 장애인 복지관 등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저 소득 가정과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사전 파악해 이들을 대상으로 선풍기, 여름 침구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생활안전 위협요소가 없는 지 점검해 모기 퇴치제 및 연고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지원한다.

LH대경본부 이재용 본부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상생하려는 노력을 쉼 없이 추진하여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는 해피바이러스가 되겠다”고 밝히며 “조만간 올해 초 약속한 Good news를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