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제3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 지역/사회

대구 달서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구의 중심!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과 희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3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제3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거와 현재, 또는 미래의 달서구 모습, 주요 정책(결혼친화, 스마트도시, 녹색힐링 등),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달서구와 관련한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스토리를 담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공모한다.

브이로그, 패러디,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써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는 30초 이상 3분 이내의 wmv, avi, mp4 파일형식으로 해상도는 1,920×1,080(FHD)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1팀 4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하고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31일 24시까지 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접수한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주제적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창의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최종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점 200만원, 최우수상 1점 100만원, 우수상 2점 각 50만원, 장려상 4점 각 2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선정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달서구는 2019년부터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총 3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을 활용해 대구의 새 시대를 여는 희망찬 달서구를 적극 홍보했다. 

한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달서구의 정책, 명소, 문화, 생활 등을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영상콘텐츠가 제작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많은 주민과 창작자들이 미래의 변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다양한 달서의 모습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