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추석 연휴 반납 "태풍 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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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9-13본문
칠곡군은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포항·경주지역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관내 각 단체 및 유관기관 등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현재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포항·경주지역의 수해피해 현장에 산불진화차량 2대, 인력 236명을 투입해 복구인력 지원 등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또한 칠곡군은 공무원 200명(1일 40명)을 13일 부터 5일간 투입할 계획이며, 각 단체·유관기관 등에 추가 인력지원 계획과 칠곡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과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며 신속한 복구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해·재난 현장에 누구보다도 우선해서 달려와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피해민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연휴 기간임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에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현재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포항·경주지역의 수해피해 현장에 산불진화차량 2대, 인력 236명을 투입해 복구인력 지원 등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또한 칠곡군은 공무원 200명(1일 40명)을 13일 부터 5일간 투입할 계획이며, 각 단체·유관기관 등에 추가 인력지원 계획과 칠곡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과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며 신속한 복구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해·재난 현장에 누구보다도 우선해서 달려와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피해민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연휴 기간임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에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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