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2022 공공일자리사업 평가“우수”수상 > 지역/사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에 기여,

대구시 서구는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율과 예산집행률 및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0년 우수,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2 공공일자리사업 평가는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데 공헌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구․군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2년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등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하여 생활방역 지원 등 전체 65개 사업을 추진했고 총 945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든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코로나-19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구민들에게 앞으로도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