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미래50년 5대혁신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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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11-04본문
5대 미래산업 육성공간 확보 및 조직혁신 선도,공간혁신, 조직혁신,
인력혁신, 투자유치 혁신, 기업지원 혁신, "미래路 세계路, 5대 혁신전략"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대구시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구미래 50년을 선도적으로 뒷받침 하기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전략은 민선 8기, 대구'미래 50년'을 선도적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세계 속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위상 정립을 위해 내부혁신이 절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래路 세계路 5대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중 '공간혁신'은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경제자유구역 확장, 대구권 211만평 확장(317만평 → 528만평),으로 강도 높은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 지원인력 15% 추가 감축, 조직 1실1과 축소, 직원 전문성 강화, 외부개방 확대, 전 직원 투자유치 전문요원화, 과감한 인센티브 이다.
'투자유치 혁신'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총력, 전략적 해외네트워크 확대, 벤처캐피탈과 연계한 투자상담 활성화 이며 '기업지원 혁신'으로는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입주기업 성장 지원, TP 등 전문기관 활용, 입주기업 교류 활성화, 기업지원플랫폼 확대 구축이다.
대구권 경제자유구역을 단계적으로 211만평(317만평 → 528만평)을 확장해, 5대 미래 신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발전전략 실현을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차질 없이 확보․지원하는 등 용지 부족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성의료지구 개발계획 변경 등을 통해 14만평을 확보해 ABB산업 중심의 "대구 디지털혁신 거점"구축과 판교밸리에 버금가는‘제2 수성알파시티’조성과 테크노폴리스 지구에 47만평을 추가 확보해 서비스로봇 산업완제품 중심의 R&D와 장비생산․지원시설을 집적화한 "로봇산업 융합단지" 조성을 통한 서비스로봇 산업도시 도약을 지원한다.
k-2 종전부지에 50만평을 확보해 로봇, R&D 및 첨단제조업 중심의 신성장 거점 ‘미래산업 밸리’를 구축해 관광, 상업, 레저, MICE가 어우르는‘24시간 잠들지 않는 문화수변 도시’조성을 지원하고, 주변 금호워터폴리스와 연계해 산업 간 개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
5대 미래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및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혁신적 기업 지원, 정주여건, 규제제로, 세금감면, 용지공급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 영어행정서비스, 외국인 자녀 교육지원, 출입국절차 간소화, 외국의료기관 등이며 마스터플랜 고도화(상세) 용역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신공항 이전주변지역에 100만평을 확보해 반도체․미래자동차․스마트항공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 항공물류서비스, 문화관광산업이 연계된 "글로벌 항공․물류 신산업 허브"구축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반도체 분야 대기업 및 항공물류기업 발굴 유치, 전기차․자율차․UAM사업을 아우르는 첨단모빌리티 단지 조성, ABB기반의 테크기업과 연구소․SW․문화콘텐츠․게임 등 지식서비스 기업을 집중유치하며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한다.
아울러 UAM, 헬스케어 등 신공항과 연계한 5대 미래신산업 육성 공간확보를 위해 ‘도심 군부대 이전대상지(202만평)’ 중 일부도 추가 확보를 검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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