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동의한방촌사업단, 대한노인회경산시지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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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11-02본문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시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 관학협력을 통한 한방문화 저변확대와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노인회경산시지회와 “건강한 100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한방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돼 대한노인회 최재림 경산시지회장과 각 읍면동회장, 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 대구한의대 서용숙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촌에서 진행됐다.
한편 지역 어르신 건강100세 문화체험 기회제공 및 시설 개방, 건강한 100세 웰니스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협력키로 했다.
현재 경산동의한방촌은 한방 웰니스 융·복합 원스탑(One-Stop)체험이 가능한 전국 유일한 곳으로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월 20일 ‘2022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한방 부문)’로 선정됐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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