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저소득가구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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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11-04본문
청도군은 관내 기업체등이 저소득 가구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지사장 김영식)의 아동복지시설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풍각면 한농농산 주식회사(대표 박병봉, 장병국)에서 관내 소외 가구를 위해 스팸세트 200세트(600만원상당)를 기탁해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귀뚜라미(대표 최재범)에서도 온수매트 70개(1200만원상당)를 기탁해 독거노인가구와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어 대구소재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모우씨앤아이(대표 김강희)에서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기 360대(1억원상당), 풍각면 손가네식품(대표 손현주)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참기름 20병을 기부했다.
대구은행 청도지점(지점장 안형준)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600장(250만원상당)을 기탁해 관내 저소득 13가구에 전달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답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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