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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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1-22본문
조 시장, 목욕탕 내 쓰러진 저혈압 환자 인공호흡· 냉찜질로 살려내,
조현일 경산시장이 응급처치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23분경 경산시 중방동 소재의 한 목욕탕에서 온탕 이용 후 세면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발견했다.
위급한 상황에도 조 시장은 곧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119에 신고 후 냉수마찰 등을 시도해 환자를 살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우 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생명을 살리고자 적극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며, “응급처치라는 작은 실천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산119구급대원은 “평소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이기에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다면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바로 시행한 적절한 응급처치 덕분에 환자는 의식 상태와 활력징후가 정상으로 돌아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응급처치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23분경 경산시 중방동 소재의 한 목욕탕에서 온탕 이용 후 세면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발견했다.
위급한 상황에도 조 시장은 곧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119에 신고 후 냉수마찰 등을 시도해 환자를 살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우 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생명을 살리고자 적극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며, “응급처치라는 작은 실천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산119구급대원은 “평소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이기에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다면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바로 시행한 적절한 응급처치 덕분에 환자는 의식 상태와 활력징후가 정상으로 돌아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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