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베네치아 카니발 초청 공연"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2-19본문
한국의 탈춤,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글로벌 존재감 입증,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객들, 신명과 흥, 해학의 몸짓에 매료,
세계 3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이 한국 탈춤의 신명과 흥으로 지난 1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한마당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태평소 소리와 함께 각시광대가 등장하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선비마당을 선보였다.
또한 에르멜린다 다미아노 베네치아 시의회 의장과 강형식 주밀라노 총영사관 총영사, 김태우 부영사, 전예진 한국문화원장, 임태섭·김순중 안동시의원이 관광객들에게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소개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의 탈춤을 대표해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세계 3대 카니발 중 하나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참여해 자랑스럽다”라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멋과 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유네스코 지정 유산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안동의 우수한 문화적 위상까지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객들, 신명과 흥, 해학의 몸짓에 매료,
세계 3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이 한국 탈춤의 신명과 흥으로 지난 1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한마당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태평소 소리와 함께 각시광대가 등장하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선비마당을 선보였다.
또한 에르멜린다 다미아노 베네치아 시의회 의장과 강형식 주밀라노 총영사관 총영사, 김태우 부영사, 전예진 한국문화원장, 임태섭·김순중 안동시의원이 관광객들에게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소개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의 탈춤을 대표해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세계 3대 카니발 중 하나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참여해 자랑스럽다”라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멋과 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유네스코 지정 유산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안동의 우수한 문화적 위상까지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