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산학연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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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2-16본문
대구·경북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방향성과 지속적 성장체계구축을 위한 지역 산·학·연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방안을 모색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15일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과 공동으로 “산학연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한의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헬스케어 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유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두 대학 LINC3.0사업단이 주최하고, 대구한의대 의료산업ICC가 주관했으며 산,학,연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모색하기 위해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공유 및 협업을 통한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대구시 의료산업과 서귀용 과장의 심포지엄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지원방안(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의료기기산업기획 이진수 팀장), 소프트웨어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치료기기 육성을 위한 실증 연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디지털헬스케어사업 서수원 단장), 뇌영상학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임상적 접근(대구한의대학교 재활치료학부 서유성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 졌다.
또한“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방향” 주제로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산업ICC협업센터 장호경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에 참여한 정희경 수석연구원(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김은미 센터장(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서수원 단장(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김정기 교수(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김지훈 대표이사((주)인트인)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현안과 산학연관이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미래의 디지털 의료산업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우수한 디지털 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산학연관이 함께 공유협업 및 상생 발전해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이번 심포지엄의 부대행사로 산학연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 교육성과 공모전에서는 대구한의대와 대구보건대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수업 중 미래의 디지털 의료산업에 대한교육 성과물을 직접 발표해 공유협업의 성과교류의 장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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