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특위,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규탄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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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4-12본문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10~12일 3일간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울릉도·독도 현장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독도박물관을 방문하고 이어 의용수비대기념관을 찾아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행위을 강력히 규탄했다.
규탄대회는 경북도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허복 위원장의 규탄성명서 발표와 조용진 부위원장의 구호제창, 동해안을 지역구로 둔 의원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당초 독도 현지에서 규탄 성명서를 발표 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장소를 의용수비대기념관으로 변경해 추진했으며 경북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독도교육원 건립 지역을 방문해 지금까지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울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이 점점 치밀지고 노골적으로 도발해 옴에 따라 독도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독도 교육원의 건립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으로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단결의 구심축이 되도록 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 “작금의 일본 정부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면서 독도수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일본이 지난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도을 일본 영토라 우기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과 적반하장”이라 며“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독도박물관을 방문하고 이어 의용수비대기념관을 찾아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행위을 강력히 규탄했다.
규탄대회는 경북도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허복 위원장의 규탄성명서 발표와 조용진 부위원장의 구호제창, 동해안을 지역구로 둔 의원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당초 독도 현지에서 규탄 성명서를 발표 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장소를 의용수비대기념관으로 변경해 추진했으며 경북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독도교육원 건립 지역을 방문해 지금까지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울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이 점점 치밀지고 노골적으로 도발해 옴에 따라 독도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독도 교육원의 건립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으로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단결의 구심축이 되도록 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 “작금의 일본 정부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면서 독도수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일본이 지난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도을 일본 영토라 우기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과 적반하장”이라 며“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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