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 3월 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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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3-10본문
공급규모 : 36필지 64,920㎡ (산업시설, 복합용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 및 복합용지 36필지를(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33필지, 복합용지 3필지로 64,920㎡이며 입주대상자는 입주 및 분양신청 접수 후 금호워터폴리스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일반공업지역에 위치한 산업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59,632㎡이며 산업시설용지는 전자정보통신, 자동차 및 운송장비, 신소재, 메카트로닉스시설로 활용 가능하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복합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5,288㎡이며,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및 지식·문화·정보통신산업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금호워터폴리스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주 및 분양신청은 3월 27일 부터 3월 29일까지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4월 3일부터 입주심사 후, 입주(적격)업체 선정결과는 오는 4월 10일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에 발표된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내 상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의 배후용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수용 인구 1만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천722가구, 주상복합 1천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 또한 밀집시켜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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