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19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선제적 안전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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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5-04본문
행사 참여 예상 인원 2만 명 이상, 합동점검으로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
행사 당일 현장상황실 운영, 구급·순찰 차량 근접 배치 등 대응 태세 구축,
경산시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9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2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사장 및 주변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행사장에 인파가 몰릴 가능성을 대비해 재난부서,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 행사주관 단체가 참여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도록 행사장 화재 예방대책, 교통 대책 등 분야별로 빈틈없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 배치, ▲행사장 주변 무대 소화기 비치 여부, ▲미 규격 전선 사용 등 화재 위험 요인 관리 여부, ▲비상 대피로 확보와 질서유지, ▲교통 대책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 관리 여부 등을 주요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사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관람객이 어린이인 만큼 찰과상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환자 이송 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급차를 추가 근접 배치하고 행사 중 현장상황실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출입 통제, 질서유지, 상황관리, 피난 유도, 현장 수습하며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태세를 구축하고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에서 어린이 선언을 발표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내실 있는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아동의 인권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환경을 제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꿈꾸며 성장하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행사 당일 현장상황실 운영, 구급·순찰 차량 근접 배치 등 대응 태세 구축,
경산시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9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2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사장 및 주변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행사장에 인파가 몰릴 가능성을 대비해 재난부서,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 행사주관 단체가 참여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도록 행사장 화재 예방대책, 교통 대책 등 분야별로 빈틈없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 배치, ▲행사장 주변 무대 소화기 비치 여부, ▲미 규격 전선 사용 등 화재 위험 요인 관리 여부, ▲비상 대피로 확보와 질서유지, ▲교통 대책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 관리 여부 등을 주요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사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관람객이 어린이인 만큼 찰과상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환자 이송 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급차를 추가 근접 배치하고 행사 중 현장상황실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출입 통제, 질서유지, 상황관리, 피난 유도, 현장 수습하며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태세를 구축하고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소파 방정환 선생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에서 어린이 선언을 발표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내실 있는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아동의 인권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환경을 제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꿈꾸며 성장하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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