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학군단, "하계 입영훈련" 무사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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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08본문
대구한의대학교 이윤관 대외부총장은 최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 입영훈련중인 대구한의대 198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에는 학군사관후보생 35명이 참여했으며,두 차례로 나눠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사격훈련, 화생방훈련, 행군 등 군인기본교육 및 군사기초지식 훈련을 받았다.
특히,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훈련을 마친 것은 대구한의대 학군단의 높은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되고 있다.
이윤관 대외부총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권영현 소장을 예방하고 우리대학과 학생군사학교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후보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 부총장은 “후보생들은 이번 하계 입영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훈련여건을 잘 견디고 몸 건강하게 대학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연호 후보생(의료경영학과 4학년)은 “훈련을 무사히 마쳐 기쁘고 대구한의대 학군단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학군단 후보생들을 위해 해외전사적지탐방, 인성수련회, 학군단 시설보수, 후보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은 “우리대학은 학군단 후보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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